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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 방법_용어 정리 채권을 투자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HTS, MTS에서 채권 투자를 하면서 자주 접하게 되는 채권 기본 용어부터 정리했습니다. 채권종류 채권은 채권 발행자에 따라 국채, 지방채, 회사채로 나뉩니다. 국채는 정부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 회사채는 회사에서 발행합니다. 채권이름만 봐도 쉽게 파악할 수 있죠. 국채, 지방채는 모두 정부에서 보증하는 것이라 안전합니다. 반면 회사채는 발행회사의 신용도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기업의 신용등급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특별법에 의해서 설립된 법인이 발행하는 채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예금보험공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이 있는데요. 통화안정증권, 한국전력채권, 한국도로공사채권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들 채권도 국가에서 보증하는.. 더보기
대용증권, 대용가격 Easy하게 대용증권, 대용가격의 뜻을 검색하면 뜻이 대부분이 어려운 말로 채워져 있습니다. 뜻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용어의 뜻을 다시 검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검색하는 과정 없도록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대용증권 먼저 대용증권부터 간단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증권사에서도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빌린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사는데 바로 사용할 수 있고요. 증권사라도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죠. 그래서 빌려준 돈을 못 받을 경우를 대비하는데요. 돈을 빌려는 주되, 담보를 요구합니다. 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해주듯이 말이죠. 증권사는 증권을 담보로 돈을 얼마를 빌려줄지를 판단합니다. 대용증권은 담보가치가 있어야 하니, 여기서 말하는 증권은 돈이 되는 증권 즉 유가증권.. 더보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확인해야 할 5가지 보증금을 전세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계약 단계부터 주의를 해야합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통해서 전세 시세를 비교하거나 등기부등본을 통해서 권리관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권리단계에서 살펴봐야 할 사항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 확인 집주인이 무자본 갭투자로 집을 매매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자본 갭투자는 주택의 매매가격보다 전세금을 더 높게 받는 것을 말합니다.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거나 또는 전세가격이 유난히 비싸다면, 집이 팔려도 전세금 마련이 어렵다는 말이죠.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세입자는 전세금을 받지 못해 고생을 할 수 있다는거죠. 집값이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전세금 받기는 더 어려워지겠죠. 주로 아파트나 주택,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 더보기
주식 거래 할 때 알아두면 도움되는 용어 간단 정리 주식 거래 할 때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와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상식 수준의 용어나 개념이라도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주식을 시작할 때 먼저 알아두면 편리하겠죠. 주식시장 주식시장은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투자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한국장외시장 등 네 군데로 나누어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따라서 거래 대상이 되는 기업 규모가 차이 납니다. 대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 또 어떤 시장은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유가증권시장 KOSPI Market, 코스피 시장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 우량 기업의 주식을 거래.. 더보기
채권 투자 듀레이션 개념만 간단하게 이해하기 듀레이션의 뜻은 검색해 보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채권 투자에 있어 중요한 지표라고 하는데, 알아두면 좋다고 한다. 그런데 검색한 결과도 사실 이해하기 쉽지 않다. 듀레이션의 뼈대에 좀더 쉽게 접근해 보자. 듀레이션이란 채권 듀레이션 개념을 검색하면 '현재가치를 기준으로 채권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한다. 개념을 줄이고 줄여서 이 정도로 쉽게 정리할 수 있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하나씩 뜯어서 살펴보면 더 쉬울 것 같다. 먼저, '채권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부터 보자. 채권에 100만 원을 투자했을 때, 그 돈 100만 원 회수하는 기간이 얼마나 걸렸냐?를 말한다. '만기일 아닌가?'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채권의 종류에 따라 듀레이션이 만기일이.. 더보기
국채 이름에서 채권 주요 정보 확인하기 투자 상품을 제대로 아는게 투자의 첫걸음이다. 채권은 발행정보와 유통정보를 파악하면 채권 현금흐름 파악의 첫단추는 끼워진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국채의 경우, 채권의 이름에 대부분 주요 정보가 나타나 있다고 한다. 국채 이름에서 어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국채 '국고00875-2312(20-8)' 예를 들어서 알아보자. 먼저, 하이픈 앞쪽 숫자는 국채 표면금리를 뜻한다. 00875는 표면금리를 나타내는데, 맨 앞에 위치한 0은 무시하고 두번째 0에서부터 표면 금리로 읽으면 된다. % 단위는 생략되어 있으니 뒤에 %를 붙여주면 된다. 00875에서 앞의 맨 앞자리의 0은 무시하고 읽으면 0.875%가 된다. 하이폰 뒤쪽에 위치한 숫자 '2312'는 국채 만기일을 뜻한다. 2023년 12월을.. 더보기
신종자본증권에 은행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 신종자본증권이 '완판'되고 있다. 덕분에 금융지주와 은행들은 적은 부담으로 자본을 확충할 수 있고, 투자자 입장에선 수익성과 안정석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신종자본증권 뜻과 함께 특징과 함께 은행과 금융지주사들이 신종자본증권을 활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신종자본증권의 본질은 채권 신종자본증권의 진짜 모습은 영구채권, 영구채다. 영원히 갚지 않아도 되는 채권이란 뜻이다. 예를 들어 만기 30년 채권, 동시에 채권 발행 기업이 만기를 자유롭게 연장할 수 있다. 그래서 영구채권 또는 영구채라고 부른다. 영구채권에 신종자본증권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회계처리할 때 자본으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신종자본증권 특징 첫째, 재무제표상 자본으로 분류된다. 이 특징이 신종자본증권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다. 겉모습.. 더보기
코픽스 COFIX 개념, 선택하는 방법_딱 필요한 만큼만 이해하기 코픽스 COFIX는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지표다.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코픽스 종류도 다양하다. 코픽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언제 어떤 코픽스를 선택하면 좋을지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 1. 코픽스란? 먼저 쉽게 이해하고 원래 어려운 뜻도 정리해보자. COFIX (Cost of Funds IndeX), 자금조달비용지수라고 해석한다. '자금을 조달할 때 비용이 얼마나 쓰였나'를 나타낸 값이라고 우선 이해하고 접근하자. 은행은 대출을 해서 대출 이자를 받는 사업을 한다.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을 하려면 은행에서도 대출 자금이 필요하다. 은행은 대출 자금은 어떻게 확보할까? 가장 쉬운 예가 바로 우리가 목돈을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