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상증자 후 자본 변화. 무상증자 테마 투자 전에 꼭 확인해보자. 무상증자 하나로 기업의 가치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증자는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더 모으는 것을 말한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있다. 즉 주식을 더 발행해서 자금을 모으는 것이다. 무상증자는 자본은 늘어나지만, 실질적으로 기업이 더 성장한 것은 아니다. 왜 그런지 정리해봤다. 무상증자 주식 가격 무상증자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대금을 받지 않고 말 그대로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다. 무상증자지만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의 가격은 액면가로 정해진다. 무상증자 신주는 액면가로 결정된다. 무상증자로 신주를 10주 발행하면 액면가를 곱하면 증자되는 자본을 계산할 수 있다. 1주 액면가가 1천 원이라면 10주 발행했으니 자본은 1만 원이 증가한다.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아진다. 자산 (무상증자.. 더보기 상환전환우선주 간단하게 정리 상환전환우선주에 간략하게 정리했다. 상환, 전환, 우선주 세가지 의미가 담긴 단어라 각각의 단어를 쪼개서 정리하는 것이 필요했다. 주식의 종류부터, 우선주의 종류의 종류까지 알아보고 마지막에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해서 정리했다. 우선주, 보통주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주식의 종류에 우선주와 보통주가 있다는 것은 잘 알 것이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는 의결권이다. 보통주는 의결권이 있다. 반면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배당을 보통주보다 앞서서 받는다. 전환우선주, 상환우선주 우선주는 다시 상환우선주와 전환우선주로 다시 나눌 수 있다. 상환우선주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투자자가 투자금을 상환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 전환우선주는 일정기간이 흐른 후 투자자가 보통주를 전환우선주로 교환을 요구할 수 있다.. 더보기 영업양수도와 자산양수도 차이점 간단 정리 영업양수도와 자산양수도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한다. 영업양수도와 자산양수도 계약 형태와 관련해서 현물출자 유상증자와 관련해서 생각해 보려한다. 영업양수도 영업양수도는 사업부 전체 즉 사업부가 소유하고 있는 자산, 부채 그리고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인력,브랜드, 그 기업의 거래처까지 양도 받는 것을 뜻한다. 상속과 비슷하다. 부모님으로부터 재산을 상속받으면 빚도 함께 물려 받는다. 빚이 많다면 상속을 포기하기도 한다. 또 상가를 거래할 때 포괄양수도 같은 개념이다. 사업자에 관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하는 것이다. 최근 직방이 삼성SDS와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사업의 시너지 효과, 스마트홈 시장에 참여,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삼성SDS의 홈 IoT 사업부를.. 더보기 주식발행초과금 유상증자하면 자본은 어떻게 바뀔까?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면 자연스럽게 기업의 자금은 증가한다. 이때 자본이 증가하면서 주식발행초과금이 생기게 되는데, 주식발행초과금과 자본의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봤다. 주식발행초과금이란 주식을 처음 발행하면 주식 1주의 액면가격이 정해진다. 주식이 액면가격이 정해졌지만 이 가격에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다. 다시 발행가격이 결정된다. 액면가격보다 발행가격이 초과하게 되는데, 이때 차액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액면가격과 발행가격의 차이를 주식발행초과금이라고 한다. 뒤에서도 말하겠지만 주식발행초과금은 자본 중에서 자본잉여금에 포함된다. 액면가 초과해서 발행 시 주식발행초과금 A라는 주식회사가 1주당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10주를 발행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주식을.. 더보기 자본과 자본금은 어떻게 다를까? 자본과 자본금을 함께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있었다. '금'이란 글자가 있고 없고 차이지만 재무정보를 표현하는 용어로서는 차이가 크다. 둘의 관계와 차이점에 대해 살짝 정리해봤다. 자본 재무제표에서 기업의 재무정보를 표시할 때 크게 자산, 부채, 자본으로 나눈다. 여기서 말하는 자본이 바로 재무정보를 크게 분류할 때 자본이다. 또 여기서 말하는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뺏을 때 남는 순수한 자산액이라고도 한다. 기업이 생산을 하거나 판매를 하거나 또는 관리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자산에 투자를 한다. 즉 미래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기계장비나 땅이나 건물, 공장, 차량 등을 사들인다. 이들을 자산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기업이 앞으로 수익을 벌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다. 자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자금이 투입.. 더보기 시가총액, 상장기업의 가치 기업은 상장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상장 기업과 비상장 기업으로 나눌 수 있다. 기업의 가치를 구할 때는 각각 다르긴 하지만 상장 기업의 가치는 쉽고 간단하게 결정할 수 있다. 상장기업의 가치는 전문 평가자의 영역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영역에서 결정된다. 상장 기업의 가치 측정 방법 상장 기업이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다. 상장된 기업은 주식을 발행하고 주식 시장에서 그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된다. 주식시장에서 서로 이해관계가 없는 수많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보고 투자할지 말지 살지 말지를 판단하고 있다.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주식 시장에 참가한 모든 투자자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수많은 투자자들의 기업의 가치에 대한 판단이 거래 가격이 반영된다고 할 수.. 더보기 출자전환이란, 출자전환 후 유상증자 하는 이유 출자전환은 은행같은 금융회사와 관련이 있다. 출자전환이 이루어지면 기업은 무조건 좋아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주주와 은행은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 출자전환은 무엇인지, 왜 하는지, 주주에게 불리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정리해봤다. 출자전환이란 은행같은 금융회사가 주식회사에서 대출한 대출금액에 대해서 주식으로 전환해주는 것이다. 대출금을 주식으로 바꿔서 빚을 탕감해주는 것이다. 출자전환하는 이유 채무를 탕감해주는 은행에서도 유리하다. 은행도 돈을 벌어야 하는 기업이니 마냥 기업 좋으라고 대출을 탕감해주지 않을 것이다. 물론 조건없는 탕감이 아니다. 은행이 부채를 줄여주면 이자비용이 줄어들고, 회사가 좋아졌을 때 주식을 매각하며 차익을 남길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월급받으면 대출이나 카드빚,.. 더보기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차이를 알아두면 개념이 더 쉬워진다.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손익계산서에서 주주의 몫을 구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항목이다. 이 두가지 단어의 개념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수익과 이익의 차이점을 구별하면 조금 더 쉽게 구별된다. 그래서 수익, 이익,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순서대로 정리했다. 회계에서 수익과 이익의 차이 이익이나 수익이나 평상시에는 크게 차이를 두지 않고 사용한다. 하지만 회계에선 이 둘에 차이를 구분지어 놨으니 이렇게 정리하는 것 아니겠는가. 수익은 벌어들이는 것이고 이익은 그 수익에서 남기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이 소비자가격이 100만 원, 스마트폰의 원가가 30만 원이라고 가정해보자. 삼성에서 스마트폰 한 대를 판매하면 100만 원 매출이 발생하고 매출에서 원가 30만 원을 빼면 70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