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보다 확실합니다.

갑종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과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의 차이를 알고 계세요? 보다 더 정확하고, 필요할 때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발급받아서 어디에 주로 사용되는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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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월별 지급액과 소득세 원천징수 내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회사원에게 매달 지급한 월급과 그 월급에서 매달 원천징수된 소득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의 차이는 원천징수 영수증은  연말정산 이후로 확인 가능하다는 점, 1년 동안의 전체 소득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년 전체 급여에 대해서 원천징수한 소득세를 나타냅니다.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무했다면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연말정산 한 후가 되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2021년 1월에서 10월까지 일을 했다면, 2021년 당해 급여와 원천징수소득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출한 세무사무소나 세무서의 확인을 받은 실제 급여 지급내역을 증명한 서식입니다. 국세청 신고 여부와 상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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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종근로소득

갑종근로소득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근로자가 회사에 근로를 제공하고 회사로부터 대가를 받게 됩니다.

대가에는 봉급, 급여, 보수, 상여, 수당 등의 형태로 지급되는데요.

근로자가 회사가 지급해서 받게 되는 모든 종류의 소득을 갑종근로소득에 포함됩니다.

주주총회나 사원총회의 의결로 받게 되는 수당이나 법인세법상의 상여, 퇴직소득 중에서 퇴직소득에서 제외되는 소득이 포함됩니다.

퇴직소득은 갑종근로소득에서 제외되네요.

갑종근로소득과 을종근로소득으로 나뉩니다.

갑종근로소득세는 갑근세라고도 합니다.

을종근로소득은 외국기업이나 외국인에게 지급받는 소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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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처

갑종근로소득확인서는 연말정산 전의 확인원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금융 기관 등 대출할 때 은행에서 많이들 요구합니다.

특히나 은행에서 갑종근로소득세원천징수영수증의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위조의 가능성이 높은데 비해, 정확하고 갑종근로소득확인서는 당해 연도의 소득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급시기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2020년에 원천징수되었던 소득세에 대해  2021년에 연말 정산한 후에야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즉 전년도 자료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다음 해 연말 정산을 해야만 작성이 되기 때문인데요.

 

근로자가 퇴사했다면  퇴사자가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수증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이고요.

 

만약 회사에 근무한 지 1년이 채 안된다면 다음 해 연말정산이 되기 전까지는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연말정산을 통해 확정된 내역이고 연말정산이 지나야 작성되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에 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급여명세서를 대체해서 사용합니다.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이유

근로소득에 따른 세금을 제대로 납부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원천징수 의무자 즉 원천징수해서 납부해야 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이 원천징수 의무자는 해당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2월 말까지 그 근로소득의 금액과 그 밖의 필요한 사항을 적은 원천징수 영수증을 근로자에게 발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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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요청

주의해야 할 점부터 말씀드리면, 대표자의 도장과 세무사무소의 도장이  반드시 찍혀 있어야 합니다.

세무사무소야 발급할 때 도장을 찍는 것이 일상이겠지만 대표자의 도장은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20인 이상이라면  담당하는 세무과가 따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당자에게 요청하면 쉽게 발급받을 수  있겠고요. 또는 급여를 담당하는 직원에게 발급 요청할 수 있겠죠.

 

하지만 20인 미만의 사업장이라면 세무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대표에게 발급 요청을 해야 합니다.

대표자는 세무 신고해주는 세무사무소에 발급 요청을 하게 됩니다.

대표가 갑종근로소득원천영수증을 받아 도장을 찍어서 직원에게 전달하는 절차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