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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

미국 GDP, 중국 GDP_ 한국 경제에 어떤 의미일까?

미국GDP-중국GDP

GDP는 한 나라의 경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한 나라의 경제 규모는 점점 성장하는데 경제 규모가 얼마나 성장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수다. 미국과 중국은 세계 경제 1위, 2위의 대국이다. 이 두나라의 GDP가 발표되면 우리나라 금융시장, 경제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중국의 GDP와 관련된 부분을 정리해봤다.

 

 

 

 

 

미국, 중국 GDP 조사 기관

미국은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ysis),  중국은 국가통계국(National Bureau of Statistic)에서 각각 조사, 작성, 공표한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 www.bea.gov  

 

U.S. Bureau of Economic Analysis (BEA)

April 5, 2022 The U.S. monthly international trade deficit decreased in February 2022 according to the U.S. Bureau of Economic Analysis and the U.S. Census Bureau. The deficit decreased less than $0.1 billion from January (revised) to $89.2 billion in Febr

www.bea.gov

국가통계국 : www.stats.gov.cn  

 

国家统计局

流通领域重要生产资料市场价格变动情况

www.stats.gov.cn

 

 

 

 

 

미국, 중국 GDP 발표일시

매년 분기마다 작성해서 발표하는데,  1월, 4월, 7월 10월에 GDP를 공표한다. 발표하는 순간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즉시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중국은 오전 11시에 발표를 하느데 이때 유가증권시장 장중에 발표되며 그 파장이 빠르고 영향도 크다. 발표 후 금융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표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미국과 중국의 GDP 발표 이후 언론의 기사를 보면 '작년 GDP 몇 % 성장' '시장 예상치 부합' '몇 년 만에 최저치' 등의 방식으로 보도한다.

다시 말해 '예상 가능한' 범주 내에 있는지 '예상을 벗어난' 결과인지가 중요하다

 

미국, 중국의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GDP 호재나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GDP 악재는 단기적으로 반드시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뉴스를 볼 때 전후 관계를 통해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고 이후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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