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서 주계약과 특약 쉽게 이해하기

보험에서 주계약, 기본계약과 특약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 그런가보다라며  그냥 귀로 듣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주계약, 특약이란 단어가 익숙하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계약, 기본계약과 특약의 개념을 쉽게 이해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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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 기본계약

나무의 뿌리와 기둥에 비유

보험회사와 가입자가 보험 계약을 맺을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계약을 말해요.

나무에 뿌리와 기둥이 없어지면 나무가 죽듯이,  주계약이나 기본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특약도 해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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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과 기본계약의 차이

생명보험에서는 주계약이라고 표현하고 손해보험회사 기본계약이라고 표현해요.

표현에 차이이며 의미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생명보험회사는 일반사망이 주로 주계약이 되요.

(생명보험회사에서 보장하는 사망보장에는 일반사망과 재해사망 두가지예요.) 

 

 

 

 

손해보험회사는 사망, 고도후유장애등이 주로 기본계약이 되고요.

사망보장이 기본계약이 될 경우 상해사망이 기본계약이 된답니다.(손해보험회사에선 상해사망과 질병사망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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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

나무의 가지에 비유

주계약, 기본계약을 보장으로 선택한 후 가입자가 필요로하는 진단, 수술, 입원등의 보장을 추가로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어요.

특별약관의 줄임말이에요.

나무에 뿌리 기둥없이 가지만 있을 수 없듯이 특약만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는 없답니다.

보험계약에서 특약만 해지할 수 있어요.

주계약, 기본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특약도 해지되어 버려요.